연수구, 치매돌봄 매니저 108명 1차 교육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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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글로벌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역 고령 인구의 역량을 활용한 ‘시니어 치매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지난 1월 30일, 만 60세 이상 연수구 치매돌봄 매니저 108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전문가 1차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수구 노인인력센터의 노인역량활용사업에 따라 선발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치매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에는 치매에 대한 기초 이론은 물론,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 및 고위험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안내가 포함됐다.

 

 [코리안투데이] 연수구 치매돌봄 매니저 108명 1차 교육 © 김미희 기자교육은 총 4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교육을 수료한 이들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내 치매 관련 사업에 투입된다. 주요 활동은 ▲전화형 1:1 인지 건강 관리 ‘기억보듬사업’, ▲상설치매검진 지원, ▲방문형 인지재활 훈련, ▲‘연수형 원라인’ 치매 전화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어, 고령층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치매돌봄 매니저들의 활동이 단순 봉사 차원을 넘어, 시니어 인력의 전문성과 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건소 및 노인인력개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치매 예방이라는 공공 보건 목표를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을 이수한 매니저들이 지역사회에서 ‘치매 조기 발견’과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실천적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연수구 전체의 치매 대응 역량도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치매 관련 서비스나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 치매안심센터(☎032-749-895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맞춤형 치매관리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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