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난 안전망 구축과 지식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재난구호 국제협력 포럼 및 제6회 국제지식경제포럼(IKEF)이 지난 2026년 4월 25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1층 SUPEX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재난안전구호와 PnB Group, 피노라글로벌 등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대만 재난안전단체 초청을 통해 국제적인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을 바탕으로 한 전후 복구 전략과 AI 시대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 인류가 직면한 시급한 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 [코리안투데이] 민관학 협력을 통한 재난 복구 전략과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사회공헌의 실천 © 김현수 기자 |
이번 포럼의 첫 번째 세션인 재난구호 국제협력 포럼 단계에서는 장윤익 총재의 한국재난안전구호 소개를 시작으로 대만 재난안전단체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이양구 전 대사는 우크라이나 전쟁 교훈과 전후 복구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과 경제적 재건이 결합된 형태의 협력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재난구호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성용 대표의 웨이스트에너지솔루션과 반승현 대표의 O2&B 사례가 발표되며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기술적 해법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실질적인 프로젝트 공유는 단순한 논의를 넘어 실행 가능한 재난 대비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제6회 국제지식경제포럼이 진행되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의 경제 전략을 다루었습니다. 배영식 교수는 AI 시대 돈 버는 데이터, 독이 되는 데이터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인 데이터 자산의 가치와 위험성을 경고하였으며 최인선 대표는 한-필 경제협력 프로젝트인 글로벌 STO를 소개하며 토큰 증권 시장의 미래 가능성을 공유했습니다. 지식 경제의 패러다임이 디지털 전환과 맞물려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로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의 후반부에는 국제민속영화제 임원 및 홍보대사 위촉식과 제9회 국제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는 재난 구호와 경제 발전이라는 하드웨어적 접근에 문화적 감수성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소프트웨어를 결합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인물들에게 수여된 이번 시상식은 나눔과 봉사의 정신이 국제 협력의 근간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국제미디어그룹(GJC)과 국제민속영화제(IFFF) 등 다수의 기관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민간 차원의 공공 외교 모델로서도 높은 가치를 입증하며 종료되었습니다.
글로벌 재난 대응 능력은 이제 국가 단위를 넘어 민관학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달려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열린 이번 재난구호 국제협력 포럼 행사는 지식과 실천이 결합된 장으로서 향후 대한민국이 국제 사회에서 재난 안전 리더십을 발휘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이번 포럼의 결과물들이 실질적인 정책과 기술로 이어져 더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관련 상세 정보 및 국제 기구의 활동 내역은 [UN Office for Disaster Risk Reduction]( https://www.undrr.org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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