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하고 주말농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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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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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3월 7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공공텃밭 분양권을 제공하며 도시농부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7,388㎡)와 공도읍 용두리(7,628㎡) 두 곳에서 총 50구좌(안성맞춤랜드 20구좌, 공도 30구좌)를 분양한다.

 

고향사랑 기부하고 주말농부 되세요!

 [코리안투데이]  고향사랑 기부하고 주말농부 되세요!  © 이명애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란?

 

거주 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에 연 최대 2,000만 원 기부 가능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 제공 (10만 원 기부 시 13만 원 혜택)

✔️ 텃밭 분양 방법

 

10만 원 기부 후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0㎡(3평) 텃밭 자동 분양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제공 (조기 마감 가능!)

특히, 안성맞춤랜드 텃밭은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과 가까워 여가와 농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다. 공도읍 텃밭은 스타필드 안성과 인접해 도심 속 주말농장으로 제격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공공텃밭 분양권은 해마다 큰 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답례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싶은 기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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