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킨팩토리가 인천서구복지재단에 약 8,000만 원 상당의 화장품과 바디용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주)더스킨팩토리 인천서구복지재단에 8,000만 원 상당 화장품.바디용품 후원 © 지승주 기자 |
2024년 12월 19일, 피부관리 전문기업 ㈜더스킨팩토리(대표 노현준)는 인천서구복지재단(이사장 강범석)에 약 8,000만 원 상당의 화장품과 바디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더스킨팩토리는 인천 서구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는 지역 기반 기업으로, 화장품 분야에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현준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강범석 이사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히 물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달하는 소중한 메시지가 된다”며 기업의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은 후원받은 화장품과 바디용품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 간의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은 이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사업, 복지연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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