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9월 10일,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계약팀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김포시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계약 행정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계약2.0과 계약상담실 운영 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논의했다.
 [코리아투데이] 김병수 김포시장과 직원들이 함께한 소통밥상 사진 © 이보옥 기자 |
‘통하는 한끼’는 시장과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오찬에서는 계약업무의 효율성 증대뿐만 아니라 감독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직원들은 시장과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평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업무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석 직원은 “시장님과 자유롭게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김 시장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큰 위로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이해에 기반한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내부 소통 노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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