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건강생활 실천’운동치료 건강 강좌 개최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의료원 재활의학과 공현식 물리치료사를 초빙해 건강실천 운동치료에 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 질환, 비만, 당뇨병 등 다양한 만성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주민들에게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남동구, ‘건강생활 실천’운동치료 건강 강좌 개최

 [코리안투데이]남동구, ‘건강생활 실천’운동치료 건강 강좌 개최] © 김현수 기자

 

 

강의는 운동치료의 종류, 운동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통증 대처법 등의 소개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맨손체조, 스트레칭 등 운동 체조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현식 물리치료사는 노인층이나 운동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방법인 맨손체조를 통해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건강생활 실천’운동치료 건강 강좌 개최] © 김현수 기자

보건소 관계자는 맨손체조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며, 많은 구민이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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