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만석동은 지난 14일 여름을 맞이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지킴이와 주민, 공무원 등 20여 명은 관내 동 청사 앞 화단 및 화도진로186번길 쪽방촌 인근에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고 화단 주변의 무단투기 쓰레기 및 잡초를 제거하였다.

 

 

 [코리안투데이] 여름 초화 식재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초화를 심는 모습© 김미희 기자

 

 

만석동 관계자는 “만석동을 위해 여름 초화 식재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활짝 핀 여름꽃이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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