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공연을 하는 가수 임영웅의 모습. 사진제공 : 물고기뮤직 © 박찬두 기자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202196일에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넘어선 이래, 이번에는 솔로 최초로 국내 음악 플랫폼 멜론 집계에 따르면 2024619일에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하며 다이아 클럽에 입성했다. 이것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이자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이다.

 

임영웅이 부른 바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보라빛 엽서‘,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울면서 후회하네‘, ‘HERO’,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사랑은 늘 도망가’, ‘이제 나만 믿어요’, ‘오랜만이야’,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등 수많은 노래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켜 왔는데이번 10억 멜론 스트리밍 달성은 그 동안 아이돌그룹과 걸그룹이 인기를 얻었던 영역에서 트로트 가수가 달성했다는 점에서 한국 가요계의 놀라운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발매한 더블 싱글 온기가 발매 10시간 20분 만에 누적 스트리밍수 100만회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10억 멜론 스트리밍 달성 소식을 접한 팬들은 ‘10억 스트리밍 달성을 축하한다’, ‘대단하다 임영웅등을 외치며, 축하와 환호와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그동안 감성적이고 섬세한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과 깊은 울림을 주어왔다. 또한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음악적 영역을 넓혀왔는데, 이것 또한 팬층을 더욱 넓히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팬들에 대한 사랑도 각별하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에서 팬들이 나의 별빛이라는 말을 하였는가 하면, 무대에서나 일상에서도 항상 진정성을 가지고 팬들을 사랑하고 소통해왔다. 이런 그의 모습이 그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는 노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특히 그의 유머 감각과 따뜻한 성격으로 팬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가 앞으로 어떤 노래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동과 위로와 행복을 주는 노래를 더 많이 불러주기를 바라며, 또한 10억 스트리밍 달성 못지않는 더 큰 기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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