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청소년문화의집, 웹툰 교육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원터치로 드로잉, 우리가 만드는 K-콘텐츠’ 프로그램을 지난 토요일, 8회차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의왕시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체계적인 웹툰 교육으로, 글로벌 K-콘텐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결과물들은 네이버 도전만화에 일괄 게재되어 또래 청소년들과 공유됨으로써, 건강한 웹툰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활동에서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 성료 사진  © 유종숙 기자

 

한편, 지난 2021년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웹툰실, 동아리실, 청소년카페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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