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7월 17일 광산구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2024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광산구 대표식당 육성을 목표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9주간의 외식업 특화 교육 아카데미는 7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9주간 진행되며, 외식 경
영자의 마음가짐, 가게 브랜딩,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7명의 전문가 강의가 이어진다.
이번 교육은 기존 영업자뿐만 아니라 업종 전환 재창업자와 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것
으로 기대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강의로
구성했다“며 “지역 소상공인이 시대 흐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광주 광산구, ‘2024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개강식’ © 최효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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