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도시의 중심, 대전 도안푸르지오 디아델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26일 공고된 도안푸르지오 디아델은 8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6일 1순위, 8월 7일 2순위 청약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3일과 14일에 걸쳐 각각 29블록과 31블록의 당첨자가 공개된다.
![]() [코리안투데이] 대전 도안 푸르지오디아델 조감도 © 이윤주 기자 |
도안푸르지오 디아델은 29블록에 772세대, 31블록에 742세대가 분양되어 총 1,514세대를 자랑한다. 부부가 각 블록에 중복 청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1순위와 2순위 청약 모두 가능하다.
다양한 청약 조건과 혜택
도안푸르지오 디아델의 청약 조건은 일반 공급자와 특별 공급자로 나누어진다.
일반 공급자는 입주자 저축 가입 기간 및 예치금액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1순위는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예치금액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2순위는 기간 및 금액 제한이 없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다.
![]() [코리안투데이] 도안푸르지오디아델 분양일정표 © 이윤주 기자 |
특별 공급자는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만 신청 가능하며,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다자녀 가구, 노부모 부양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각 조건에 따라 청약 통장 요건도 다르며, 가입 후 6개월 경과와 지역 및 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프리미엄 주거 환경과 편리한 교통망
도안푸르지오 디아델은 대형 평형과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로,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중심 상업지구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대전 2호선 트램역세권이 예정되어 있으며, 도안대로 등의 쾌속 교통망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도안 2-3단계 개발사업으로 내일의 가치를 더 높일 도안푸르지오 디아델은 미래 신도시의 비전을 갖춘 주거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청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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