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 10월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달 _ 여행의 기술 Autopilot》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드라마 ‘궁’의 OST로 널리 알려진 밴드 ‘두 번째 달’의 특별한 연주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0월 30일(수)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전석 1만 원의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로 관람이 가능하다.

 

안성맞춤아트홀 10월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달 _ 여행의 기술 Autopilot》

[코리안투데이 안성맞춤아트홀 10월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달 _ 여행의 기술 Autopilot》  © 이명애 기자

 

‘두 번째 달’은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최신 앨범 ‘Autopilot’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음악적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 앨범은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의 설렘, 비행기 창밖의 풍경, 낯선 장소에서의 공기와 냄새 등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을 감성적인 음악 여행으로 초대한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에서 삶의 터전을 잠시 떠나 여행지에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031-660-06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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