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2월 15일(토) 오후 3시, 퍼스센터 인천지구에서 ‘2025 가정평화협회 인천지구 창립식 및 가정평화축복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화합과 평화를 도모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며,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김현수 기자 |
행사는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을 시작으로, 나모섬 오카리나 연주와 손경윤 소프라노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개회 및 국민의례를 마친 후, 전찬홍 지구회장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이 진행되며, 황해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이환기와 SFP 한국회장 장성용이 축사를 전한다. 또한 조인범 가정평화협회 협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이번 창립식의 의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2부에서는 가정평화축복세미나가 마련되어 있으며, 전찬홍 지구회장이 강연을 맡아 가정의 중요성과 평화로운 가정문화 조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광고 시간을 거쳐 참석자들을 위한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이번 창립식은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평화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관계자는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도 건강해질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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