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올, 자영업자 요청으로 ‘애드올 마케팅’ 본격 출범

 

애드올(대표 안필준)은 자사 인쇄물을 이용해온 소상공인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수요에 힘입어,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인 ‘애드올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 [코리안 투데이] 애드올 마케팅 로고 사진  © 안종룡 기자

 

애드올 마케팅은 네이버 플레이스,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채널을 중심으로 구성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로, 특히 오프라인 인쇄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확장형 홍보 전략을 강점으로 한다.

 

애드올 관계자는 “전단지, 리플렛 등을 제작한 고객님들께서 온라인 연계에 대한 어려움을 자주 호소해오셨다”며 “이번 마케팅 서비스는 기존 고객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애드올 마케팅은 ▲네이버 플레이스 초기 세팅 및 유지관리, ▲블로그 콘텐츠 기획 및 정기 발행,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제작 및 업로드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기에 신청하는 기존 고객에게는 ‘지역 키워드 기반 블로그 무료 작성 혜택’도 지원한다.

 

애드올 관계자는 “단순한 광고가 아닌, 고객의 브랜드가 지역 내에서 제대로 보여지고 기억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애드올 마케팅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마케팅 부담을 덜 수 있는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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