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모금으로 찾아온 희망의 물결

 

KOREAN Today 김현수 기자는 최근 ‘워터록(Waterrok)’ 풀빅산 음용 프로그램을 취재하며, 기존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했던 아토피 및 피부질환 환자들이 풀빅산을 꾸준히 마시며 놀라운 회복을 경험한 사례에 주목했다.

 

 [코리안투데이] 피부로 느낀 변화, 마법 같은 풀빅산의 힘  © 김현수 기자

 

“좋은 물은 하늘에서 받은 것이다. 물을 자산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워터록 최성락 대표는 “나라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고, 수익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워터록을 음용한 지 2개월 된 10살 지유는 얼굴의 아토피 증상이 눈에 띄게 줄었고, 깨끗해진 얼굴로 돌아와 “감사 인사를 드릴 날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32세 김OO 씨는 어릴 적부터 아토피를 앓아왔으며, 최근 다시 증상이 재발했다. 피부과·한의원 치료와 식이요법을 병행해도 호전되지 않던 그는 체중 감량과 함께 풀빅산 음용을 시작한 뒤 4개월 만에 6kg을 감량하고, 피부 가려움과 염증이 점차 완화됐다고 밝혔다.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한의원 치료와 병행해도 재발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해외 장기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북한 이주민 이모 양도 하루 1.5~2리터의 워터록을 꾸준히 마신 결과, “출장을 다녀오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피부에 딱지가 생기지 않았다”며 풀빅산의 효과를 생생히 증언했다.

 

워터록은 2015년부터 국내외 학계와 협력해 제품의 미네랄 성분과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석연구소 등에서 품질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아토피, 천식, 위장질환, 소화불량, 피부 개선에 대한 임상적 효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현재 워터록 프로그램에는 500명 이상이 참여 중이며, 6개월 이상 꾸준히 음용한 사용자들은 “면역력 회복, 컨디션 개선, 피부 안정화”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 있다. 최 대표는 “워터록 풀빅을 공공 브랜드로 성장시켜, 세계의 온천수를 뛰어넘는 브랜드가 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모두에게 힘이 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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