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문화쉼터, 청년톡톡

 

안성시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청년과 시민이 머물 수 있는 문화쉼터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7월부터 8월까지 운영시간을 1시간 늘리는 한편, 금요일 저녁마다 ‘SUMMER 끼리끼리’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밤을 풍성하게 채운다.

 

 [코리안투데이]  여름밤의 문화쉼터, 청년톡톡  © 이명애 기자

 

친구·연인·부부·이웃 등 다양한 관계를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와인 클래스, 여름 디저트 만들기, 은반지 커플링, 보드게임, 클래식 음악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참여 신청은 ‘안성배움e’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들이 마음껏 소통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청년톡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애 기자: lmi993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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