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노래연습장 사업자 38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남동구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전했다.
![]() [코리안투데이] 남동구, 2025년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 실시 © 김현수 기자 |
인천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남동구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노래연습장 영업주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하고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음악저작권법 및 청소년보호법 등 관련 법규 안내 △소방·안전 관리 요령 및 심폐소생술 △불법 영업행위 예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인천소방본부의 협조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남동구 관계자는“정기교육 미참석자에 대해서는 연내에 추가로 보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정기 및 보충 교육을 통해 사업주들의 관련 법규 준수와 건전한 여가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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