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 변화와 시민 이야기를 100개의 기사로 담아낸 『강서의 오늘 Vol.1』이 최근 교보문고 전자책으로 출시되며 지역 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책은 초점 키프레이즈인 강서의 오늘을 중심으로, 서울 강서구에서 펼쳐진 다양한 정책과 행사, 인물들의 이야기를 집약한 기록물이다.
코리안투데이 강서와 WIA국제인증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아카이브는 지역신문의 역할을 넘어, 정책·행정·복지·교육·문화 등 도시 행정 전반을 다각도로 조망한다. 특히 송정숙 저자(코리안투데이 강서 지부장, 한국통합치유협회 회장)는 현장을 누비며 수집한 생생한 자료를 바탕으로 단순한 뉴스가 아닌 ‘살아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강서의 오늘 Vol.1』교보문고 책 출간 © 강서 편집국 |
『강서의 오늘 Vol.1』에는 허준 테마거리, 강서50플러스센터, LG사이언스파크, 김포공항철도, 서울식물원, 양천향교 등 강서구의 상징적인 자원과 공간들이 등장한다. 이 책은 시민 중심 정책 실현의 흐름과 도시개발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지역 기반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또한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담아낸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강서의 오늘은 지방자치의 혁신을 연구하는 이들, 지역 정책에 관심 있는 독자, 서울의 변화를 공부하는 대학생, 공무원, 지역 활동가 등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현장 기자의 경험과 통찰을 녹여낸 이 책은 단순 정보가 아닌 실제 지역사회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실증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지방행정 연구자나 지역 언론인들에게는 귀중한 참고문헌으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구체적 정책 사례와 시민참여 과정을 통해 강서의 오늘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충실히 보여준다.
전자책 형태로 출간된 『강서의 오늘 Vol.1』은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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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 강서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교차하는 강서의 오늘을 직접 만나보자.
지역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는 이 책은 서울시민과 강서구민은 물론, 대한민국 로컬 스토리텔링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강서 편집국: gangseo@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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