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군민과의 대화 성료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금산읍을 시작으로 17일 추부면에서 마무리하며, 신뢰받는 희망군정을 목표로 한 5일간의 군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화는 민선8기 군정 성과와 추진 방향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군정에 대한 신뢰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뒀다.

 

박범인 금산군수, 군민과의 대화 성료

 [코리안투데이] 지난 16일 진산면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는 박범인 금산군수(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대화에서 주민들은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하며 군정 발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주요 건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소공원 및 데크길 조성, 수해복구 공사 조기 착공, 관광자원 보존 및 개발 확대,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증대, 농업기반시설 확충(농로 포장, 배수로 설치), 송전선로 관련 대책 마련.

 

박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해당 부서에 신속한 현장 확인과 실질적 대책 마련을 지시하며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박범인 금산군수가 군정 성과와 추진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박범인 군수는 이번 대화를 통해 금산군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군정 성과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주민 건의 사항을 군정에 반영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희망과 행복을 키우는 군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대화가 주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실현하는 군정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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