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3월 22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5년 나눔의 녹색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사용과 친환경 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중 총 5회 운영될 계획이다.
![]()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2025년 나눔의 녹색장터 첫 개장 © 이명애 기자 |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들고 참여할 수 있으며, 자원순환 체험,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2025년 나눔의 녹색장터 첫 개장 © 이명애 기자 |
특히, 순자마켓에서는 투명 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을 가져오면 장려금이나 생활용품으로 교환해주는 자원순환가게도 운영된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와 재활용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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