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환경사업부 기능직 직무기술 공유대회 개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18일, 환경사업부 기능직 직무기술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환경사업부 내 기능직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성장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에서는 자원회수팀, 재활용사업팀 등 4개 팀의 기능직 직원들이 발표를 통해 기술 역량을 공유했다. 각 팀은 음식물 수거차량의 유압장치 설명부터, 보일러 재 제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이를 통해 기술적 전문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환경사업부 기능직 직무기술 공유대회 개최

 [코리안투데이] 기능직 직무 전문성 강화와 자발적 성장 유도  © 이명애 기자

 

이날 최우수 발표로 선정된 도시환경2팀의 안태현 주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긍심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술력을 높여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능직 직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사내 강사를 양성하여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직무기술 공유대회는 환경사업부의 기능직 직원들이 직무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기술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되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