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동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동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인적 안전망 구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29일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김현수 기자

 

교육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대한 이해를 통해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의 사명감을 높이고 위기 이웃에 적극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남동구도 도움이 필요한 모든 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김현수 기자

 

 

한편, 명예 사회 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으로, 남동구에는 20개 동에 총 2,156명이 위촉되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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