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면민과 함께 ‘청정금광’을 외치다

 

안성시 금광면은 갑질 문화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4년 「청정금광 청렴시책」을 추진 중이다. 9월에는 금광면 새마을부녀회의 릴레이 행사에 이어, 세 번째 릴레이 행사로 기관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청렴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금광면, 면민과 함께 ‘청정금광’을 외치다

 [코리안투데이]  금광면, 면민과 함께 ‘청정금광’을 외치다  © 이명애 기자

 

이번 행사에서는 청렴 슬로건인 ‘키워가는 청렴, 커져가는 공정사회 금광면이 만들어가겠습니다’를 선정하고, 부정부패 없는 ‘청정금광’을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금광면은 앞으로도 면민들과 함께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렴 슬로건을 공유하고, 공정사회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금광면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윤성근 회장은 “청렴한 행동이 지역의 신뢰를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간다”며, “모든 주민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