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25년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된 ‘2024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의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19일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사업 개요, 방문 도시 정보, 현지 적응을 위한 준비 사항 및 출국과 귀국 일정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참가 학생 30명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미국 브레아시에서의 이동 수단, 식사 문화, 프로그램 세부 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2023년 참가자의 생생한 체험담이 공유되어 참가자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우는 시간이 되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이러한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