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플루트 독주회, 러시아 감성으로 물든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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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안양과천

 

 박현정 플루트 독주회가 오는 3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Russian Drama’**라는 주제로, 러시아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담아낸다.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구바이둘리나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감성적이면서도 다채로운 플루트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현정 플루트 독주회, 러시아 감성으로 물든 무대

 [코리안투데이]  러시아 감성으로 물든 무대 박현정 플루트 독주회 © 김현수 기자

 

이번 무대에서는 플루티스트 박현정이 독창적인 해석으로 러시아 음악의 깊이를 표현하며, 피아니스트 윤효린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플루티스트 김정현, 이어림, 박희원이 특별 출연하여 협연을 펼친다.

 

박현정은 국내외 다수의 연주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온 아티스트로, 이번 독주회를 통해 러시아 음악의 극적인 감성과 서정적인 멜로디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GCEF(글로벌문화교류재단)**이 주최하며, (주)까나리뮤직, JUST FLUTE, 영국왕립 콘서바토리 동문회, 보스턴 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티켓 예매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과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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