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올림피아 병원’에 착한 메디컬 현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 메디컬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정기적인 기부에 동참한 의료기관이다.
올림피아 병원은 지역사회의 복지자원과 복지재원 발굴에 동참하기 위해 착한 메디컬에 가입했다.
올림피아 병원은 지역사회의 뇌 건강 및 재활치료 등을 위해 164개 병실을 운영하는 2차 병원으로, 수술 전후 재활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며 맞춤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하태호 병원장은 “작은 나눔의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 시원한 그늘을 만들 것을 기대하며 올림피아 병원도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의 건강에 시원한 그늘이 되어 건강하고 든든한 치료시설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착한 동네를 꿈꾸며 가꾸는 일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