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총 48개 사업, 72개소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약 2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스마트 농업 기술 보급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상담소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선정된다.
본격적인 사업은 3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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