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 확산] 이비안한의원-하남시미사강변복지관, 의료복지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비안한의원(대표원장 민예은)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안투데이] 이비안한의원-하남시미사강변복지관, 의료복지 협력 업무협약 체결 모습 © 백창희 기자


이번 협약은 민예은 대표원장과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기로 협의했다.

 

이비안한의원은 1992년 개원 이래 약 4만 3천여 명의 치료 경험을 기반으로 안면 질환 특화 치료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난치성 안면 질환에 대한 통합 치료 역량을 갖춘 이비안한의원은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2년 복지관과의 첫 인연 이후 지금까지 약 5,000만원 상당의 녹용쌍화탕 및 사향공진단을 후원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기념해 ‘사향愛 백세보담’ 지원사업을 통해 9,000만원 상당의 사향공진단 90세트를 추가로 기부했다.

 

민예은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관과의 소통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혜연 관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민예은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관도 이비안한의원의 뜻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비안한의원과 하남시미사강변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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