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지원하고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4060 중장년층을 위한 6월 특강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 돌봄, 정서 회복, 사회적 소통을 주제로 구성되어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복캠퍼스는 안성시가 경기도와 협력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중장년 특화 평생교육기관으로, 교육뿐 아니라 상담, 커뮤니티 지원, 취·창업 연계 등 종합적인 인생 재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리안투데이]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6월 특강 및 문화체험 참여자 모집 © 이명애 기자 |
6월 특강과 문화체험은 만 40세에서 70세 이하의 안성시민 및 경기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 및 체험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6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이창희 센터장은 “행복캠퍼스는 중장년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 중장년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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