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남명사특강_차인표 배우에서 작가로, 인생의 무대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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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발해

 

하남시가 주최하는 2025년 명사특강에 배우이자 작가인 차인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특강은 5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2025하남명강사특강 치인표 초대 정식 포스터 © 백창희 기자

 

차인표는 32년간 배우로 활동하며 수많은 작품 속에서 대중과 소통해왔고, 최근에는 ‘작가’로서의 행보로 또 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배우로서의 경험과 글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2025하남명강사특강 치인표 초대, <언제나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도서 © 백창희 기자

특히 그의 장편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옥스퍼드대 한국학 필수 도서로 선정되며 작가로서의 깊이 있는 시선을 인정받고 있다. 이 소설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여성의 독립운동과 삶을 그린 이야기로, 감동과 역사적 울림을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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