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6일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700매(7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BNK경남은행 창녕지점 온누리상품권 기탁식 기념촬영 모습 © 신성자 기자 |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BNK경남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철환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장은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을 창녕군민들이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에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이 지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온정을 나누어 주시는 BNK경남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군민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창녕군 내 저소득층 1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는 지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모두가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BNK경남은행의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며, 명절을 맞이하는 군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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