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끼리끼리’ 선정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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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보은

 

안성시는 ‘2025년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끼리끼리)’을 통해 최종 10개 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다양한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목표다.

 

2025년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끼리끼리’ 선정결과 발표

 [코리안투데이]  청년 문화 활성화 및 자율적 모임 지원 확대  © 이명애 기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는 ▲러닝,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 ▲경제·금융교육 ▲문화예술 공연 ▲청년 농부 네트워크 구축 ▲관광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동아리당 최대 200만 원이 지원되며, 3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이 진행된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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