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빛섬에서 서브컬처 마켓 행사 ‘디 오리지널 위켄드(The Original Weekend)’를 열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독창적인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코리안투데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디 오리지널 위켄드’. 사진=아디다스코리아 |
행사는 플리 마켓 형식으로 기획되어 오리지널스 제품 전시와 스타일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오리지널스 제품을 체험하고, 세컨핸드 제품도 구매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아디다스는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협업해 아디다스 세컨핸드 셀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고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서브컬처 브랜드의 마켓과 라이브 공연, F&B 공간도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트리트 컬처를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지지하고 영감을 주고받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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