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돌체 열린음악회, 2025년 3월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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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보은

 

 제14회 돌체 열린음악회가 오는 2025년 3월 11일(화) 오후 6시, 서울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봄의 향기~ 음악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과 연주자들이 모여 클래식과 해금 연주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과 프로그램

 

제14회 돌체 열린음악회, 2025년 3월 11일 개최

 [코리안투데이] 봄의 향기, 음악으로 피어나다  © 김현수 기자

 

이번 공연에는 해금 연주자 은한, 돌체 클래식 음악감독 장동인, 합창지휘 김성수, 돌체 클래식 대표 서영순 등이 함께한다. 또한 국내 유명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성악가들이 출연해 한국 가곡과 오페라 명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출연진

 

 [코리안투데이] 해금과 클래식의 아름다운 하모니 © 김현수 기자

 

  • 소프라노(Sop.): 강유경, 김미현, 백현애, 김성현
  • 테너(Ten.): 정세욱, 김승진, 문상준, 이진우
  • 바리톤(Bar.): 최경진, 김남수, 이상운, 정용환
  • 해금 연주: 은한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1. 강 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시, 임긍수 곡)
  2. 남촌 (김동환 시, 김규환 곡)
  3. 봄처녀 (이은상 시, 홍난파 곡)
  4. 사공의 노래 (함효영 시, 홍난파 곡)
  5. 오늘같이 멋진 날 (공한수 시, 임긍수 곡)
  6. 꽃구름 속에 (박두진 시, 이흥렬 곡)
  7. 흐르는 강물처럼 (서영순 시, 정덕기 곡)
  8. 고향의 봄 (이원수 시, 홍난파 곡)

이 외에도 다양한 한국 가곡과 클래식 명곡들이 연주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장소 및 관람 정보

 

 [코리안투데이]  돌체 클래식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 김현수 기자

 

  • 📍 장소: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 🕕 일시: 2025년 3월 11일(화) 오후 6시
  • 🚇 오시는 길: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 5번 출구에서 직진 100m
  • 🎟 관람료: 전석 무료

후원 및 주최

  • 주최: 돌체 클래식
  • 주관: (사)한국예술가곡총연합회
  • 후원: 밝은사회클럽국제본부, 세계한궁협회, 한글문인협회, 미래일보

돌체 클래식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돌체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을 널리 알리고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로, 매년 다양한 주제로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봄의 정취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돌체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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