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대 섬 × 7대 축제 × 588년 역사의 보배섬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샘솟는 해양문화 중심지
매년 3월 말~4월 초 (음력 2월) | 고군면 회동리-모도리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바닷길이 열리는 1시간 동안 2.8km를 걸으며 신비로운 자연현상을 체험합니다. 횃불 퍼레이드, 미라클 콘서트, 문화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매년 9월 중순 | 울돌목 일원·녹진관광지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화축제. 전라남도, 진도군, 해남군이 함께 개최하며 디지털 융복합 해전 재현, 출정 퍼레이드, 회오리 불꽃쇼 등 웅장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매년 11월 초 | 진도읍 향토문화회관 일원
진도아리랑과 남도민요의 멋을 만끽하는 국악 축제.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 진도북놀이, 강강술래, 씻김굿 등 무형문화재 공연이 펼쳐집니다. 짚공예 만들기, 전통홍주 빚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
매년 11월 초 | 의신면 돈지 백구공원
추수를 마친 들녘에서 펼쳐지는 농촌 전통 축제. 짚으로 엮은 공차기, 대동두레놀이, 차첨지놀이 등 전통 놀이와 동동주, 붕어탕 등 향수 어린 농촌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마을 단위 축제입니다.
매년 10월 말 | 지산면 소포민속전수관 일원
진도의 특산물인 검정쌀(흑미)을 주제로 한 농업 축제. 검정쌀 떡 만들기, 전통 농기구 체험, 검정쌀 요리 시연 등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검정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매년 9월 말 | 진도읍 일원
진도군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종합 축제. 송가인 등 진도 출신 가수의 개막 공연, 진도 민요와 북놀이, 씻김굿 공연, 농수특산물 전시판매, 귀농귀촌 홍보, 관광자원 소개 등이 어우러진 진도 홍보 축제입니다.
제안 개최시기: 매년 5월~6월 (2개월) | 진도 전역 (섬 투어 형식)
진도의 해양 경관과 예술 전통을 융합한 국제 비엔날레를 제안합니다. 세방낙조, 운림산방, 신비의바닷길 등 명소에 세계적 현대미술 작품을 설치하고, 남종화·국악·무용 등 전통예술과 현대미술의 만남을 주제로 합니다. 일본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베니스 비엔날레의 성공 모델을 벤치마킹하되 진도만의 해양+전통예술 정체성을 살립니다. 2개월간 장기 개최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예술인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국제적 예술 거점으로 도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