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육중완밴드 콘서트,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송년 특별기획으로 개최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은 2024년 송년을 맞아 육중완밴드의 특별 콘서트를 오는 12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한 해의 마지막을 유쾌함과 감동으로 마무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육중완밴드는 ‘봉숙이’, ‘퇴근하겠습니다’, ‘오빠라고 불러다오’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러한 명곡들을 라이브 밴드의 강렬한 연주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유머와 따뜻한 감성을 바탕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음악 속에 담긴 진정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4 육중완밴드 콘서트,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송년 특별기획으로 개최

 [코리안투데이] ‘2024 육중완밴드 콘서트’ 포스터. 자료=해운대문화회관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감동적인 무대와 더불어, 육중완밴드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한 공연으로 예상된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약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이루어질 수 있다.

 

공연 개요는 다음과 같다:

 

△공연명: 송년특별기획 ‘2024년 육중완밴드 콘서트’

△공연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공연일시: 2024년 12월 27일(금) 19:30

△판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예매

△관람정보: 8세 이상 관람가

△좌석정보: 1층 3만원, 2층 2만원

△할인정보: 누림회원 30%, 국가유공자·장애인·20인 이상 단체 50%, 초·중·고등학생 20%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 개관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 이번 콘서트가 지역 사회에서 보내는 특별한 송년의 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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