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세종지부장이자 200권 이상의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가 세종시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전자책 『세종시의 오늘 3』을 발간했다. 이번 신간은 세종시의 주요 현안과 사회적 이슈, 발전 과정을 심층 취재한 기사들을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종시의 오늘』 시리즈는 세종시의 정책,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변화를 다루며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담아온 콘텐츠다. 이번 3권에서는 지난 1년간 세종지부장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 중 핵심적인 내용만을 선별해 수록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세종시의 성장과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100개의 기사로 보는 세종시의 오늘 3번째 이야기 © 이윤주 기자 |
이번 전자책은 특히 세종시의 도시 발전 과정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조명한다. 주민 주도형 환경 보호 활동, 지역 소상공인 지원 정책, 유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 도시가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와 해결 방안을 균형 있게 다뤘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세종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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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세종시의 오늘 3』은 단순한 기사 모음집이 아니다. 세종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전자책을 통해 세종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고민해야 할 지점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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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오늘 3』은 주요 전자책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사회와 도시 발전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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