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미)는 지난 12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코리안투데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손길, 사랑의 나눔이 이어진다 © 이명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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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감자, 버섯, 두부, 양파 4개 품목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농산물 꾸러미가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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