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직원들의 데이터에 대한 인식개선 및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1부 ‘공공데이터·빅데이터 이해 및 공공분야 활용 능력 향상’, 2부‘생성형 AI 이해 및 공공분야 활용 능력 향상’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1부 교육 내용은 △공공·빅데이터의 개념△빅데이터의 힘△빅데이터 활용사례△빅데이터 위기 요인등으로 교육 참석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위주의사례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 [코리안투데이] 남동구, 전직원 대상 공공데이터·빅데이터 교육 실시 © 김현수 기자 |
2부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이해하기△생성형 AI 일반부문 활용사례△생성형 AI 공공부문 활용사례△생성형 AI의 한계점으로 진행되었고,최근 산업에서 각광받고 있는 생성형 AI가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그림, 음악,동영상을 통해 소개하였다.
박종효 구청장은“공공부문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앞으로도 데이터 관련 교육 및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기술 관련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직원들의 데이터 역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