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축제는 2008년 제1회 공연을 시작으로, 4월 초·중순 30~40년생 벚꽃이 만발할 때 중랑천 2.5km 구간에서 열리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봄철 축제이다.
개막식 및 축하공연(트로트, 뮤지컬갈라, 팝페라 등)에 이어 지역 가수 축하공연, 동별 자치회관 프로그램 공연, 동별 먹거리부스 운영 등 다양한 주민참여 부대행사도 있다.
또한 구립오케스트라,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공연, 봄꽃 버스킹 공연도 있고, 어린이 테마파크, 판매 및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자료제공: 동대문구청)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