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10월 23일, 지역 내 5개 자생 단체와 5개 경로당 간의 1단1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은 자생 단체가 각 경로당에 월별로 백미 20kg 등을 후원하여 어르신들의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김태성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최명숙 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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