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마을미디어 11월 2주차 방송가 소식들

 

부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천마을미디어는 2024년 11월 2주차 다양한 주제의 방송을 시민들에게 제공합니다. 이번 주 방송은 인권, 환경 문제, 육아, 청소년, 전통문화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부천마을미디어 11월 2주차 방송가 소식들

 [코리안투데이] 부천마을미디어 부천문화재단출처  © 이예진 기자

 

인권과 환경 문제, AI 교과서까지 폭넓은 주제

‘인권잇슈!’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의 문제점과 AI 교과서 도입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논의하며, 시민들의 의식을 환기시키는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부지직’에서는 822 부천화재참사와 성차별 문제를 다루며 사회적 이슈에 깊이 있는 접근을 시도합니다.

 

육아에 관심 있는 청취자를 위해서는 ‘아육수x이삼열 연합방송’이 ‘어린이 식당 마루’와 ‘이삼열의 육아일기’를 통해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송내동 께디오’는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고민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아냈습니다.

 

전통문화부터 문화예술까지 시민 참여 활발

부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루는 ‘유한대PMC’의 소향공원 시리즈와, ‘뜰작TV’의 바람농장과 역곡천 이야기 등은 부천의 자연과 지역성을 느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특히 ‘우숨’의 청춘사진관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청춘을 기록하며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팡팡필름’의 사랑을 담은 시집 이야기와 ‘이소박’의 전시 설치 현장 공개 영상은 부천의 예술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산학교’의 IDEC 참여기 영상은 교육과 혁신을 중심으로 한 학생들의 경험을 소개합니다.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

부천마을미디어의 다양한 콘텐츠는 팟캐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청취 및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부천의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고, 직접 참여하거나 의견을 나눌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웹사이트 및 부천문화재단의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도 부천마을미디어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부천 시민들의 일상과 문화를 새롭게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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