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장애인 학습자들의 ‘캘리그라피’작품 전시회 개최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장애인 학습자들의 마음글씨캘리그라피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회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인 ‘2024년 소외계층 중심 군구 캠퍼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학습자 13명이 정성껏 준비한 캘리그라피 작품 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동구, 장애인 학습자들의 ‘캘리그라피’작품 전시회 개최

 [코리안투데이]남동구, 장애인 학습자들의 ‘캘리그라피’작품 전시회 개최] © 김현수 기자

 

첫 번째 전시회는 19~21일까지 남동구평생학습관 1층 펼침터에서, 두 번째 전시회는 1126~28일 남동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장애인 학습자들의 ‘캘리그라피’작품 전시회 개최] © 김현수 기자

 

장애인 학습자들의 마음이 담긴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애인 학습자와 구민들에게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장애인 학습자들의 ‘캘리그라피’작품 전시회 개최]  © 김현수 기자

 

박종효 구청장은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학습자들의 창의적 역량을 발산하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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