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장기요양지원센터가 2024년 장기요양기관 찾아가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종사자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328명의 근로자가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요양기관 맞춤형 현장교육
장기요양보호사들이 힘든 일정으로 인해 외부 교육에 참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인식하여 센터는 해당 기관에 직접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그렇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수 있는 근로자들이 직장 내에서 고품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찾아가는 교육’ 장면 © 이예진 기자 |
근로자 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 커리큘럼
훈련 프로그램은 장기요양보호사들의 실질적인 필요에 맞춰진 필수 주제들을 다루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심폐소생술(CPR): 응급 상황에서 작업자에게 생명을 구하는 기술을 제공합니다.
인권 침해 대응 지침: 서로 존중하고 안전한 직장 환경을 조성합니다.
감정노동자 권리에 대한 교육: 감정노동자가 직면한 독특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노인을 존중하는 배려의 태도: 공감과 전문성을 통해 돌봄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테이핑 요법: 신체적 지원 및 관리를 위한 실용적인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근로복지회관,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등의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이니셔티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 간병인은 “보통 교대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가 어려운데, 기관을 직접 방문하면서 수준 높은 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향후 계획
이영주 부천시 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올해 현장교육이 장기요양사들의 역량 강화와 권익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현장 교육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더 많은 장기요양종사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장기요양지원센터 홈페이지(bcgonggam.or.kr)를 방문하거나 032-329-8663으로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