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중년여성의 큰 관심사인 갱년기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아름답고 가장 빛나는 시점(아,가,시,)’ 2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갱년기증후군 예방 프로그램(아,가,시,)’은 45~65세 여성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관리하여 갱년기 극복과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웰빙을 개선하기 위해 맞춤화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신체활동(요가, 스트레칭) 참여 모습 © 이예진 기자 |
신체 활동: 체력과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요가 및 스트레칭 세션입니다.
요리 교실: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사 중심의 특별 수업입니다.
원예 치료: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휴식을 촉진하는 정원 가꾸기 활동입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전후에 갱년기 지수, 체성분, 콜레스테롤 수치, 체력 평가 등 건강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긍정적인 개선을 보여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강조했습니다.
측정 가능한 건강상의 이점 외에도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후 설문조사를 통해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고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신체 활동과 정원 가꾸기 활동이 스트레스를 크게 완화하고 활력을 되찾았다고 말했습니다. 몇몇 참가자들은 갱년기 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강한 습관과 적극적인 전략을 일상 생활에 포함시키겠다는 새로운 결심을 공유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여성의 대표적인 건강문제인 갱년기증후군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재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지원팀 032-625-4412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