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동광어린이집,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사랑나눔 저금통 전달

 

안성동광어린이집(원장 김영주)의 원아들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은 **‘사랑나눔 저금통’**을 1월 15일,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덕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저금통 전달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들이 이웃사랑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로 마련되었다. 어린이들이 한 달 동안 모은 저금통에는 그들의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손길이 담겨 있었다.

 

안성동광어린이집,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사랑나눔 저금통 전달

 [코리안투데이]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다”  © 이명애 기자

나눔을 통한 어린이들의 성장

안성동광어린이집 김영주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모은 저금통을 복지관에 전달하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담긴 후원금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어린이집과 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속되는 나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다

안성동광어린이집은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매년 사랑나눔 저금통을 통해 복지관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 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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