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보험 금융(주)는 지난 2월 7일, 경기도 부천시 고려호텔 그랜드 볼륨룸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Financial Consultant)들을 격려하고, 위기 속에서도 성장해온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및 초청 손님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왕복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위기를 이기는 힘은 건강한 정신과 체력, 그리고 근면성실한 생활습관에서 나온다“며, 최근 강화되는 금융당국의 규제 속에서도 2023년 375억 원에서 2024년 481억 원으로 106억 원(28.2%)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은 FC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 [코리안투데이] 2024 더 좋은 보험 금융(주) 연도대상 시상식 이왕복대표이사와 대상 수상자 김기석지점장 © 김미숙 기자 |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상은 최고 영예인 ‘대상’으로, 김진희 소장과 김기석 지점장이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진희 소장은 수상의 기쁨을 전하며 “목표를 향해 온 힘을 쏟을 수 있는 일터가 있음에 감사하다“며, 초청하고 싶었으나 지병으로 참석하지 못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공동 수상자인 김기석 지점장은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감동적인 성과를 거뒀다. 그는 “두 아들에게 42평 아파트를 마련하는 데 아버지로서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 좋은 보험 금융(주)는 보험업계에서 ‘꿈의 소득‘으로 불리는 연소득 1억원 이상을 달성한 FC 비율이 전체의 28.3%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조직의 체계적인 지원과 교육 시스템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결과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법‘을 다시 한번 증명한 더 좋은 보험 금융(주).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정신력과 꾸준한 노력이 성과를 만들어낸다는 메시지를 남긴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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