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언론사 코리안투데이가 2025년 5월 18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강북지부들 현판식을 개최하고 수도권 북부권을 아우르는 지역 밀착 취재망 구축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황제 코다리시래기’ 시식회가 함께 열려 지역 사회와의 친밀감을 높였다.
![]() ▲ [코리안 투데이] 코리안 투데이 강북지부 현판식 사진 © 안종룡 기자 |
행사에는 연삼흠 회장을 비롯해 박찬두 동대문지부장, 김민재 강북지부장, 안종룡 동두천양주지부장, 박아람 성북지부장 등 각 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새로운 출범을 함께 축하하고 지역 중심 언론의 역할을 다짐했다.
김민재 강북지부장은 기념사에서 “좋은 소식으로 세상을 밝히는 언론이 되겠다”며 “주거와 복지 등 생활 밀착형 이슈를 심층 보도하고,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삼흠 회장은 “지역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이터 기반 보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 [코리안 투데이] 코리안 투데이 ‘황제 코다리시래기’ 시식회 사진 © 안종룡 기자 |
코리안투데이는 강북지부들 출범을 계기로 “함께 행복하자”는 모토 아래 신뢰, 상생, 투명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 사회에 따뜻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보 전달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코리안투데이는 앞으로도 수도권 북부권을 중심으로 한 정교한 취재망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공동체와 호흡하는 공감 저널리즘을 실현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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