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민관협치사업 발굴 ‘대공론장’ 참여자 모집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026 민관협치사업 발굴 대공론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공론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사회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대공론장은 7월 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강당에서 개최되며, 구로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사진 지난해 열린 2025 민관협치사업 발굴 대공론장 진행 모습 © 박수진 기자

 

구는 대공론장에서 도출된 사업을 8월 소공론장에서 구체화시켜 사업부서 협의를 통해 내년도 사업으로 발전시켜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는 7월 4일까지 7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안내문의 QR(큐알)코드 접속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 기획예산과 협력정책팀(02-860-22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2026 민관협치사업 대공론장 참여자 모집 홍보 안내문© 박수진 기자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민관협치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행정과 협력해 해결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박수진 기자 : guro@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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