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공업지역 버스정류장 전면 정비

Photo of author

By 코리안투데이 부천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관내 공업지역 일대 노후 버스정류장을 전면 정비하며 산업단지 근로자와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지역 환경정비 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산업단지 내 노후화된 버스승강장을 교체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대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코리안투데이] 인천동구청 전경 © 김미희 기자

 

동구는 공업지역 내 이용률이 높은 버스정류장 4개소를 대상으로 승강장 교체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정비 대상 정류장은 ▲동국제강후문 ▲HD현대인프라코어 ▲산업용품유통센터23동 ▲산업용품유통센터39동 등 산업단지 근로자 이용이 많은 지역이다.

 

사업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총 사업비 약 7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기존 노후 승강장을 철거하고 미세먼지, 한파, 폭염 등 다양한 기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밀폐형 및 개선형 버스승강장이 새롭게 설치된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동안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지역 특성상 미세먼지와 공장 배출 환경 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외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로 승강장을 개선해 근로자들의 대기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구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산업단지 주변 도시 환경을 정비하고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지역의 생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산업지역 환경 개선과 함께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정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는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유지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교통 분야에서 ‘버스정류소 관리·운영’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교통 환경 개선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지역 홍보대사 신청    기자양성과정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코리안브랜드대상 신청  최고경영인대상 신청  소비자만족도대상 신청  교보문고/인천남부의오늘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